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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사 김경현

이사회 의장 김용규

보사연구위원회 위원장 김장윤

도올 김용옥

고문 김영호

문정공파종중 도유사 김선만

문숙공파종중 도유사 김용수

양간공파종중 도유사 김광수

광절공파종중 도유사 김용단

대종중전자족보 편집위원장

문숙공후 예조판서공 후손 재성

 

발행사 축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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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김영호    

종사는 봉사이다

 

우리들은 면면히 내려오는 가통의 맥락을 통하여 가문에 대한 강한 긍지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성씨는 혈연끼리 일체감속에 자기를 귀속 확인시켜 안정을 갖게 하고 사명의식을 고취 시켜줍니다. 따라서 개인의 업적이나 명예가 결국은 성씨에 귀착되고 성씨는 족보를 통하여 조상의 빛나는 업적과 유훈을 그리고 미풍과 예속을 전승한다는 사실을 볼 때 성씨와 족보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할 것입니다.

 

본인은 종사에 상당한 세월동안 열정을 다 바쳤습니다. 대종중에서만도 16년 동안을 부유사로 봉직 하였습니다. 대종중의 대소종사에 헌성금 모금에 언제나 앞장을 섰고 특히 대종중에 위토답 헌성(908평) 관리사 신축(오백만원) 평장사 복원사업에 본인이 헌성한 위토답 보상금 수령(팔천만원. 본인성금 이천만원 합 일억원)을 기부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는데 앞장섰으며(유허비 문화재지정) 특히 시조공 사우 복원과 정도종사를 위한 운영의 민주화와 대종중의 공공성 확보와 신장에 성심을 다 하였습니다.

 

이러한 본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평장사 묘정비 훼손 사건은 본인의 명예와 인격에 엄청난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 이후 본인은 광산김씨의 모든 종사를 접자고 결심하고 두문불출 한지 15년이 되었습니다. 본인는 얼마 전에 대종회 회장의 초청 받아(장학금 일억원 기부) 신년 하례회에 참석한바 있습니다. 그 행사장에서 대종중의 전곡으로부터 전자족보 발행 소식을 들었습니다.

 

대종중의 전자족보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명문가의 종사가 격에 맞도록 종무의 질을 높이는데 관계하시는 도유사님과 종직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또 족보발간에 노고하시는 보사연구위원 제위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성심은 우리 광산김씨사에 길이 빛날 것입니다. 그리고 비록 늦었지만 본인도 조그만 성의(이천만원)를 전합니다. 족보 발간에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종중에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본인은 대종중 종규 제3조 3항 육영사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본인은 종사 재임 중에도 이와 관련하여 헌성의 의사 표시를 한바 있습니다. 평장동에 10억원 상당의 장학당을 신축하고, 장학기금 20억원(도합30억원)을 조성 하였으면 하는 생각은 지금에도 변함이 없습니다. 인생 구십의 황혼 길에 서서 여생의 마지막 소망은 대종중 종사에 족적을 남기고 생을 마감하고저 하는 마음을 축사에 담아봅니다.

 

2020년 2월

광절공 후 사온직장공 19세손 영 호